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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허달림 20th

강허달림 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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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허달림 20주년 앨범 [강허달림 20th]

데뷔 20주년을 맞아 강허달림이 지난 시간의 숨결과 새로운 시작의 마음을 담은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1·2·3집의 대표곡을 지금의 목소리로 다시 노래하고, 노영심·이한철의 선물 같은 신곡, 신촌블루스 엄인호와의 특별한 듀엣, 그리고 음악을 꿈꾸며 상경하던 날의 기억을 담은 자작곡이 더해졌다. 여기에 그가 가장 사랑해온 두 편의 헌정곡까지, 총 9곡은 한 음악가가 20년의 길을 지나 다시 출발선에 서는 순간을 담담하고 깊게 기록한다]


20년 동안, 강허달림은 누구보다 조용하게 그러나 누구보다 깊이 있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지켜왔다.
유행의 흐름보다 자기 세계를, 화려함보다 진실한 감정을 선택해 온 그는
대중음악의 가장 안쪽에서 여전히 ‘노래하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그 긴 시간을 지나 마침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다.
20년 동안 음악으로 삶을 버티고, 음악으로 삶을 기록해온 한 사람의 고백이자 새로운 출발의 선언이다.

우선 강허달림 음악 인생의 핵심이 되어온 초기 정규 앨범의 대표곡들,
〈기다림, 설레임〉(1집), 〈꼭 안아 주세요〉(2집), 〈그대는 내 사랑〉(3집)이
지금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수록되었다
이 세 곡은 강허달림의 음악적 뿌리이자, 자기 세계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며, 지나온 시간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에는 특별한 창작자들과의 협업곡이 두 곡 실렸다.
섬세한 감성의 대표 작곡가 노영심이 만든 곡에 시인 이병률이 가사로 참여한 [선인장]은
문학적 밀도와 따뜻한 서정성이 어우러진 트랙으로 완성되었고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작곡하고 뮤지션 소히와 김인선이 작사한 곡 [마침내 석양]은
강허달림의 목소리가 지닌 결을 더욱 부드럽고 현대적인 색채로 확장시켰다.

신촌블루스 엄인호 선생과의 듀엣곡 [당신이 내게 준 노래라는 것이]는
그의 음악적 뿌리가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다시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다.
젊은 날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무대에 올랐던 그는
20년을 돌아 다시 블루스의 심장과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선율을 완성했다.

열아홉 시절, 음악을 꿈꾸며 상경하던 날 버스터미널 플랫폼에서 손을 흔들던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지금도 여전히 꿈을 꾸는가?]는 꿈을 향해 달려온 20년을 돌아보는 마음,
그리고 다시 노래하는 이 순간의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강허달림의 음악을 지탱해온 힘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말해주는 고백이기도 하다.

그가 처음으로 ‘노래하는 맛’을 알게 해 준 최희준의 〈하숙생〉과
스스로의 ‘솔(Soul) 뮤직’이라고 부를 만큼 오랫동안 마음속에 자리했던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은 20년을 지나온 지금, 그의 목소리로 다시 피어나는 헌정의 순간이자 한 음악가의 인생이 어떻게 노래와 함께 자라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총 9곡으로 완성된 이 앨범은 지난 시간을 정리하는 기록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시간을 열어젖히는 첫 번째 문장이기도 하다.
조용하지만 깊고,
담담하지만 단단하게,
강허달림의 20년이 하나의 목소리로 흐른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여전히, 앞으로도 노래한다.


[Credit]


Produced by 이원술
Arranged by 이원술

Piano & Keyboards by 비안
Piano by 김순옥 (하숙생, 선인장)
Electric & Acousitc Guitar by 정수욱
Contra Bass by 이원술
Drums by 김영진
Bandoneon by 김순옥 (마침내 석양, 당신이 내게 준 노래라는 것이)
Flugelhorn by Birkir Matthiasson
Cello by 임은진 (선인장, 마침내 석양)
Violin by 김성아, 김홍연, 남민지, 오주희, 이기쁨
Viola by 안지원, 황승묵
String Arranged by 김선욱, 이원술
Special Vocal by 엄인호 (당신이 내게 준 노래라는 것이)
Vocals by 강허달림

Recording studio by Yireh recording studio
Vocal Recording studio by Yireh recording studio, Prelude studio
Mixing studio by Momo studio
Sound engineer by 윤정오
Mastering studio by Sound mirror
Mastering engineer by 황병준
Photography 이누엣
Artwork & Design 석지운

Executive producer 강허달림